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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타이레놀 이알?, 타이레놀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약을 알아보자.

슈토 2021. 6. 10. 18:36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나서 발열, 오한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병원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시 '타이레놀 이알'을 복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에서 전국적으로 타이레놀 이알이 동이 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상황에서 '타이레놀 이알'을 구할 수 없다면, 어떻게 부작용을 극복해야할까?

타이레놀 이알의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 같은 성분의 약을 복용하면 된다.

 

타이레놀 이알만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타이레놀 이알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약

-게보린정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
-펜잘큐정
-암씨롱큐
-마하펜연질캡슐
-타미노펜
-게보린 쿨다운정

 

이 있다.

 

 

 대한약사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해열진통제 사용 대국민 안내문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열이 너무 많이 나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증상이 가벼운 경우는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부작용을 염려해 미리 복용할 필요도 없다"면서 "약물복용이 오히려 백신의 면역반응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만약 만성질환이 있어 이미 진통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백신 접종을 앞두고 약물 복용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

약사회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등의 진통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던 환자의 경우 백신 접종 전이라도 약물 복용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라면서도 "통증 감소 또는 질환 관리를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의사, 약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백신 접종을 앞두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만들어진 타이레놀을 찾는 사람이 많다. 약사회는 타이레놀 뿐만 아니라 다른 해열진통제들도 예방 접종 후 나타나는 통증을 완화해준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아세트아미노펜의 사용을 우선적으로 권장하나 이부프로펜 계열이나 아스피린 등 다른 해열진통제 사용도 가능하다"면서 "질병관리청은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을 우선적으로 권고하고 있으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나 유럽식약처(EMA)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외에 다른 해열진통제도 사용가능하다고 공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산부의 경우 해열진통제를 사용해야할 때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을 권장한다"며 "백신 접종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예방을 위해 미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굳이 타이레놀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

 

 

 타이레놀은 현재 약국 및 편의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재고가 없을 뿐이다.

타이레놀의 성분명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약국에 가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로 약을 달라고 하면 끝!

 

이상 타이레놀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약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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