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이 난 곰표 밀맥주를 드디어 구했다! 집 근처 CU에 해외맥주를 구입하러 갔다가 항상 비어있던 그 자리가 꽉꽉 채워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였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을 위해 딱 '네 개'만 사왔다고 한다..ㅎ (현재 하나도 안남았다는 게 함정) 추억의 '곰표 밀가루' 포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친근하면서도 참신하게 소비자의 마음에 다가왔다.(는 나) '스위트하게~ 위트있게~'라는 문구와 함께 위트비어임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디자인도 좋구나.. 벌써 부터 품절 대란이 날 만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위 쪽을 보면 '세븐브로이'의 로고를 찾아볼 수 있다. 곰표 맥주는 세븐브로이와의 합작이다. 그래서 밀가루로 유명한 곰표에서 기획한 맥주에 대한 신뢰감이 상승했다. 알코올 4.5도로 내 입장에선 ..